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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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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5 蟲流出(尸)[戶]而不葬하니
○先愼曰 尸 當作戶 乾道本 不作作이라 盧文弨云 而字衍이라하고 顧廣圻云 今本 作作不하니 按當作後라하니라
先愼按 作不字是하니 上文蟲流出尸不葬 卽其證일새 今據改하노라


죽은 뒤 시체에서 생긴 구더기가 문밖으로 기어나오도록 장례를 치르지 못하였으니,
왕선신王先愼:‘’는 응당 ‘’가 되어야 한다. 건도본乾道本에 ‘’이 ‘’으로 되어 있다. 노문초盧文弨는 “‘’자는 연문衍文이다.”라고 하였고,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에 ‘’이 ‘’로 되어 있으니 잘못이다. 살펴보건대 응당 ‘’가 되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자로 되어 있는 것이 옳으니, 윗글의 ‘충류출시부장蟲流出尸不葬’이 곧 그 증거이므로,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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