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2 子其使遂之하라 師涓鼓究之하니 平公問師曠曰
注
○先愼曰 乾道本에 曠作涓이라 顧廣圻云 今本에 涓作曠이라하니라
先愼案 上下文均作曠하고 藝文類聚九十에 引正作曠일새 今據改하노라
그대는 연주를 다 마치도록 하라.”라고 하였다. 사연師涓이 연주를 마치자 평공이 사광에게 묻기를
注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광曠’이 ‘연涓’으로 되어 있다.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에 ‘연涓’이 ‘광曠’으로 되어 있다.”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위아래의 글에 똑같이 ‘광曠’으로 되어 있고, ≪예문유취藝文類聚≫ 권90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바로 ‘광曠’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