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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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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47 數見久待而不任하면 姦則鹿散하며
謂人數見於君하야 或復久待어늘 雖不任用이면 外人則謂此得主之意하야 終不敢 姦하고 如鹿之散이라
○顧廣圻曰 姦則鹿散四字 爲一句


자주 만나 뵈어 오랫동안 모셨는데도 그를 임용하지 않으면 간사한 자는 사슴처럼 흩어지며
舊注:어떤 신하가 자주 군주를 만나 뵈어 오랫동안 모셨는데도 군주가 그를 임용하지 않으면, 그 밖의 사람들은 〈임용을 위해서는〉 군주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끝내 감히 간사한 짓을 못하고 사슴처럼 흩어진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顧廣圻:“姦則鹿散” 네 자가 하나의 를 이룬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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