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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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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6-55 大臣不因左右而見하며 百官修通하고 群臣輻湊하며 有賞者 君見其功하고 有罰者 君知其罪
見知不悖於前하고 賞罰不弊於後인댄
可賞賞하고 可罰罰하야 無所蔽塞也
○顧廣圻曰 弊 讀爲蔽


대신大臣이 측근의 신하를 통하지 않고 〈군주를〉 알현하며, 백관은 〈군주와〉 소통하고 신하들은 〈군주에게〉 집중하며, 상을 받는 자를 군주가 그 공적을 보고 죄를 받는 자를 군주가 그 죄를 아는 것이다.
〈군주가 공적과 죄를〉 보고 아는 것이 앞에서 어그러지지 않고 상과 벌을 내리는 것이 뒤에서 감춰지지 않는다면
구주舊注:상을 줄 만하면 상을 내리고 벌을 줄 만하면 벌을 내려 감추거나 막는 일이 없는 것이다.
고광기顧廣圻:‘’는 ‘’자로 읽어야 한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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