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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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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6-19 服虎而不以柙하고 禁姦而不以法하며 塞僞而不以符하니 此賁育之所患이요 堯舜之所難也
故設柙 非所以備鼠也 所以使怯弱能服虎也 立法 非所以避曾史也
○顧廣圻曰 藏本今本 避作備 按備字 涉上句誤


범을 길들이려고 하면서 우리를 쓰지 않고 간사한 자를 금하려고 하면서 법을 쓰지 않으며 거짓을 막으려고 하면서 符節을 쓰지 않으니, 이런 경우는 孟賁夏育이라도 근심하고 임금과 임금이라도 어려워한다.
그러므로 우리를 설치하는 것은 쥐를 대비하려는 것이 아니라 겁 많고 약한 자가 범을 굴복시킬 수 있게 하려는 것이고, 법을 세우는 것은 曾參이나 史魚 같은 이를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顧廣圻藏本今本에 ‘’는 ‘’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자는 위의 (非所以備鼠也)에 연관이 되어 잘못되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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