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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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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6-31 百慮私家之便이나 不壹圖主之國이니이다 屬數雖多 非所以尊君也
君之徒屬之數雖多 皆行私重이라 故非尊君이라
○先愼曰 乾道本 無以字 顧廣圻云 今本所下 有以字라하니라 先愼案 依下文當有하니 今據補


권세가의 편의를 위해 온갖 염려를 하지만 군주의 나라를 위해 한 번도 계획하지 않을 것입니다. 거느리는 자가 비록 많지만 그들은 군주를 존귀하게 하는 자가 아니며
구주舊注:군주가 거느리는 자의 수가 비록 많지만 모두 사중私重을 행하기 때문에 군주를 존귀하게 하는 자가 아니라는 말이다.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는 ‘’자가 없다. 고광기顧廣圻는 “금본今本의 ‘’ 아래에 ‘’자가 있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아래 글에 의거하면 응당 〈‘’자가〉 있어야 하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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