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8 不自操事而知拙與巧하고 不自計慮而知福與咎라 是以不言而善應하고
			                         
                        		
                        		
                        		
	                     		
			                       	
			                       	
	                     		
	                     		
		                        
                        	
                        	
                        	
                        	
                        		
                        		
                        		
                        			
                        			
		                       		
		                       		
		                       		
		                       			
		                       			
		                       			
		                       				注
		                       		
		                        
		                        	
		                        		
		                            	○先愼曰 乾道本에 無而字라 顧廣圻云 藏本今本은 言下에 有而字라하니 今據補하노라
		                            	 
									
                        			
                        			
                        		
	                     		
			                       	
			                       	
	                     		
	                     		
		                        
                        	
                        	
                        	
                        	
                   			
                    			
                    				
                    				 
                    			
                   			
                        	
                        	
                        	
                        	
	                       	
	                       	
	                       	
	                       	
							                       	
	                        
	                        
	                        	
	                        
	                        	
	                        
	                        	
	                        
	                        	
	                        
	                        
	                        
                        	
		                        
		                        
		                        
		                        
                        		
                        	
		                        
		                        
		                        
		                        	
		                        	
		                        
		                        
                        		
                        		
                        			
			                        
			                        	군주는 정사를 직접 관장하지 않고서 잘되고 못된 것만 알고, 계책을 직접 세우지 않고서 화가 되는지 복이 되는지만 알면 된다. 이 때문에 군주가 말을 하지 않아도 신하는 잘 응대하고,
			                              
                        			
                        		
                        		
	                     		
			                       	
			                       	
	                     		
		                        
                        	
		                        
		                        
		                        
		                        
                        		
                        	
		                        
		                        
		                        
		                        
                        		
                        		
                        		
                        			
                        			
		                       		
		                       		
		                       		
		                       			
		                       			
		                       			
		                       				注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이而’자가 없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과 금본今本에 ‘언言’ 아래 ‘이而’자가 있다.”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