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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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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154 文公伐宋할새 乃先宣言曰 吾聞宋君無道하야 蔑侮長老하고 分財不中하며 敎令不信이라하니 余來爲民誅之니라
○顧廣圻曰 公 當作王이요 宋當作崇이니 見說苑指武篇이라
先愼曰 經亦作文公이니 疑非文王伐崇事


文公나라를 정벌할 적에 먼저 선언하기를 “내가 들으니, 나라 임금은 無道하여 어른들을 업신여기고 재화를 분배하는 데 공평하지 않으며 敎令이 백성들에게 믿음을 얻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내가 백성들을 위해 그를 주벌하려고 왔노라.” 하였다.
顧廣圻:‘’은 ‘’이 되어야 하고, ‘’은 ‘’이 되어야 하니, ≪說苑≫ 〈指武篇〉에 보인다.
王先愼에도 ‘文公’으로 되어 있으니, 文王이 ‘’을 정벌한 일은 아닌 듯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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