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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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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79 君雖問境內之人이라도 猶不免於亂也리이다
境內之人 亦與季孫爲一이라 故問之無益이라
○先愼曰 乾道本 猶下有之人二字 顧廣圻云 藏本 無人字 今本 無之人二字라하니라 先愼案 之人二字 涉上文而衍일새 今據刪하노라


군주가 나라 안의 사람들에게 묻더라도 혼란해지는 것을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
舊注:나라 안의 사람도 季孫氏와 함께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묻더라도 도움될 게 없는 것이다.
王先愼乾道本에 ‘’자 아래에 ‘之人’ 두 자가 있다. 顧廣圻는 “藏本에 ‘’자가 없고 今本에 ‘之人’ 두 자가 없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之人’ 두 자는 윗글과 연계되어 衍文이 되었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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