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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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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8-59 然則說之以節財 非其急者也니라 夫對三公하되 一言而三公可以無患 知下之謂也니라
知下明이면
○顧廣圻曰 也下 當有脫文이라 此知下明則云云 哀公之無患也 下文知下明則云云 景公之無患也
所脫爲葉公之無患也 因知下明則複出而誤漏之耳


그렇다면 ‘재물을 절제하라.’고 유세한 것은 급선무로 할 것은 아니다. 세 군주(섭공葉公, 애공哀公, 경공景公)에게 대답하되 한마디로 세 군주가 환난을 당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것은 아랫사람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랫사람을 분명하게 알면
고광기顧廣圻:‘’ 아래에 응당 탈락된 글이 있다. 여기의 ‘지하명즉知下明則……’은 애공哀公에게 환난이 없음이고, 아래 글의 ‘지하명즉知下明則……’은 경공景公에게 환난이 없음이다.
빠진 것이 섭공葉公에게 환난이 없다는 것이니, ‘지하명즉知下明則’이 중복되어 나옴에 따라 잘못 빠뜨렸을 뿐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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