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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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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31 不復暮食矣
田嬰復謂曰 群臣所終歲日夜不敢偸怠之事也 王以一夕聽之 則群臣有爲勸勉矣리이다 王曰 諾다하고 俄而已睡矣
吏盡揄刀削其押券(升)[斗]石之計러라
○孫詒讓曰 升石 當依上作斗石이라 斗升 隷書形近而誤


다시 저녁도 먹지 못하였다.
전영田嬰이 다시 아뢰었다. “신하들이 1년 내내 아침저녁으로 감히 게으름을 피우지 못하는 일입니다. 왕께서 하룻저녁만이라도 회계 보고를 들으신다면 신하들이 더욱 부지런히 일할 것입니다.” 왕이 “알았다.” 하고는 얼마 안 되어 잠이 들었다.
관리들이 모두 칼을 들고 우권右券 등 곡물 수량의 단위를 적은 회계 기록을 깎아 없애버렸다.
손이양孫詒讓:‘승석升石’은 위 글에 의거하여 ‘두석斗石’이 되어야 한다. ‘’와 ‘’은 예서隷書자형字形이 비슷하여 잘못된 것이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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