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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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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傅體 不敢弗搏이니이다
利刃近體 手必搏之
○盧文弨曰 弗 藏本作不이라


막야鏌鋣와 같은 칼이 몸에 다가오면 감히 손으로 떨쳐내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구주舊注:날카로운 칼날이 몸에 다가오면 손으로 필시 떨쳐낸다는 말이다.
노문초盧文弨:‘’은 장본藏本에 ‘’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鏌鋣(막야) : 春秋時代에 吳나라의 干將이 만든 명검의 이름이다. 간장이 칼을 만들 때 鐵汁이 내리지 않자, 그의 처인 莫邪가 용광로에 들어가 희생됨으로써 칼이 만들어졌다는 고사가 있다.(≪吳地記≫)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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