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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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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0-138 秦韓爲一以南鄕楚하리이다 此秦王之所以廟祠而求也 其爲楚害必矣리이다
王其趣發信臣호되 多其車하고 重其幣하야 以奉韓曰 不穀之國雖小 卒已悉起하니 願大國之信意於秦也하노라
申也


진나라와 한나라가 연합하여 남쪽으로 초나라를 향해 공격해올 것입니다. 이는 진왕秦王이 종묘 제사를 지낼 때 기구祈求한 것이니, 장차 우리 초나라가 피해를 당할 것이 틀림없습니다.
께서는 서둘러 사신[신신信臣]을 보내되 많은 수레를 마련하고 귀중한 폐백을 실어보내어 한나라에 바치면서 ‘우리의 나라()가 작기는 하지만 〈한나라를 도우려고〉 이미 군사를 모두 출동시켰으니, 대국大國()은 진나라에 〈대적하고자 하는〉 뜻을 펴시기를 바랍니다.
구주舊注:‘’은 ‘(폄)’이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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