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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諫曰 孰以天下而傳之於匹夫乎
잇가 堯不聽
하고 又擧兵而流共工於
之都
하다
注
○先愼曰 各本에 流作誅어늘 據御覽六百四十五引改라 尙書孟子에 竝作流라
共工이 다시 “어떻게 천하를 필부에게 전해주겠습니까.”라고 간하였다. 그러나 堯임금은 그 말을 따르지 않고 군사를 일으켜 공공을 幽州의 도성으로 流刑에 처하였다.
注
○王先愼:各本에 ‘流’가 ‘誅’로 되어 있는데, ≪太平御覽≫ 권645의 이 글을 인용한 내용에 의거하여 고쳤다. ≪尙書≫와 ≪孟子≫에 모두 ‘流’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