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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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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128 又諫曰 孰以天下而傳之於匹夫乎잇가 堯不聽하고 又擧兵而流共工於之都하다
○先愼曰 各本 流作誅어늘 據御覽六百四十五引改 尙書孟子 竝作流


共工이 다시 “어떻게 천하를 필부에게 전해주겠습니까.”라고 간하였다. 그러나 임금은 그 말을 따르지 않고 군사를 일으켜 공공을 幽州의 도성으로 流刑에 처하였다.
王先愼各本에 ‘’가 ‘’로 되어 있는데, ≪太平御覽≫ 권645의 이 글을 인용한 내용에 의거하여 고쳤다. ≪尙書≫와 ≪孟子≫에 모두 ‘’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共工 : 堯임금 때 大臣 중의 한 사람이다. 驩兜‧三苗‧鯀과 함께 四凶으로 지목되어 幽州에 유배되었다.
역주2 幽州 : ‘幽洲’로도 쓴다. 고대 九州의 하나로, 지금의 河北省 북부‧동부와 遼寧省 일대 지역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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