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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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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2 蒲人翟人 余何有焉이리잇고
當時君爲蒲翟之人이라 이어든 則何有焉
○盧文弨曰 注無臣之分之 改主


포성蒲城 사람, 땅 사람이 저와 무슨 상관이 있겠습니까?
구주舊注:당시에 군주는 포성蒲城, 땅의 사람일 뿐이라 신하와 군주 사이의 분수가 없었는데,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노문초盧文弨구주舊注의 ‘무신지분無臣之分’의 ‘’를 풍서馮舒는 ‘’로 고쳤다.


역주
역주1 無臣[主]之分 : 저본에는 ‘主’가 없으나, 馮舒가 ‘之’를 ‘主’로 고친 교감을 따르지 않고, “‘之’ 앞에 ‘主’가 생략되었다.”라고 한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2 : ≪韓非子≫를 교정한 明末淸初 馮舒를 이른다. 江蘇 常熟 사람으로, 아버지 馮復京을 이어 독실히 공부하여 아우 馮班과 함께 馮氏一家의 학문을 이루었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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