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六]
33-36 公室卑면 則忌直言이요 私行勝이면 則少公功이라 說在文子之直言에 武子之用杖과
注
武子
는 文子
니 子好直言
이어늘 武子曰 夫直言者
는 必危身
이요 而禍及父也
라하니라
公室이 낮아지면 직언을 꺼리고 私行이 기승을 부리면 국가를 위한 공로가 적어진다. 그에 대한 해설이 范文子가 직언을 〈좋아하자〉 范武子가 지팡이를 들었던 것과
注
舊注:范武子는 范文子의 부친이니 아들이 직언을 좋아하자 武子가 말하기를 “무릇 직언하는 자는 필시 자신도 위태로워지고 화가 부친에게 미친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