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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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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六]
33-36 公室卑 則忌直言이요 私行勝이면 則少公功이라 說在文子之直言 武子之用杖
武子 文子 子好直言이어늘 武子曰 夫直言者 必危身이요 而禍及父也라하니라


公室이 낮아지면 직언을 꺼리고 私行이 기승을 부리면 국가를 위한 공로가 적어진다. 그에 대한 해설이 范文子가 직언을 〈좋아하자〉 范武子가 지팡이를 들었던 것과
舊注范武子范文子의 부친이니 아들이 직언을 좋아하자 武子가 말하기를 “무릇 직언하는 자는 필시 자신도 위태로워지고 화가 부친에게 미친다.”라고 하였다.


역주
역주1 (之)[父] : 저본에는 ‘之’로 되어 있으나, 范武子는 范文子의 부친이며 사고전서본에 ‘之’가 ‘父’로 되어 있는 것에 의거하여 ‘父’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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