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114 不可類之라 故難이요 鬼魅는 無形者니
注
○先愼曰 各本魅作神이라 案神當依上文作魅니 藝文類聚意林御覽引正作魅라 今據改하노라 意林形下有像字라
그것을 똑같이 그릴 수 없으므로 어렵고, 귀신은 형체가 없으니
注
○王先愼:각 본에 ‘魅’는 ‘神’으로 되어 있다. 살펴보건대 ‘神’은 윗글에 의거하여 ‘魅’로 되어야 하니, ≪藝文類聚≫‧≪意林≫‧≪太平御覽≫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魅’로 바로 되어 있다.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意林≫에는 ‘形’ 아래에 ‘像’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