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5 君曰 吾箭已足矣나 奈無金何오 張孟談曰 臣聞董子之治晉陽也에
注
○先愼曰 乾道本에 脫之字하니 依上文當有일새 據藝文類聚御覽引增이라
주군이 “우리의 화살은 이미 풍족해졌으나 〈화살촉을 만들〉 구리[금金]가 없으니 어쩌면 좋겠소?”라고 하였다. 장맹담은 “신臣은 들으니 동자董子(동안우董閼宇)가 진양晉陽을 다스릴 때
注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지之’자가 탈락하였으니 윗글에 의거하면 당연히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글을 인용한 ≪예문유취藝文類聚≫ 권60과 ≪태평어람太平御覽≫ 권350에 의거하여 ‘지之’자를 더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