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51 市者以爲令與公大夫有言하야 不相信하야 以至無姦이라
大夫雖告以不命이나 (復)[彼]亦不信이라 故不敢爲姦이라
○盧文弨曰 注復字 藏本作反이요 凌本作返이라
先愼曰 御覽 引注復作彼하니 是也


시장을 관리하는 관원은 현령과 公大夫 사이에서 어떤 말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여 서로 믿지 않게 되어 간사한 짓을 저지르지 않는 데 이르렀다.
舊注公大夫가 비록 명을 내리지 않았다고 알렸으나 저들은 또한 믿지 않기 때문에 감히 간사한 짓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盧文弨舊注의 ‘’자는 藏本에 ‘’으로 되어 있고 凌本에 ‘’으로 되어 있다.
王先愼:≪太平御覽≫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舊注의 ‘’자가 ‘’자로 되어 있으니 옳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