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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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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9 言而遠俗하고 詭躁人間하면 則見以爲誕하리이다
○先愼曰 釋名 燥也 物燥 乃動而飛揚也라하니 則躁有華而不實之意 易繫辭 躁人之辭多라하니라


말이 세속과 요원遙遠하고 인간 세상에 허황되면 듣고서 허탄하다고 여길 것입니다.
왕선신王先愼:≪석명釋名≫에 “‘’는 ‘(메마름)’이니 사물이 메마르면 움직여서 날아오른다.”라고 하니, ‘’는 화려하기만 하고 실질이 없다는 뜻이다. ≪주역周易≫ 〈계사전 하繫辭傳 下〉에 “조급한 사람은 말이 많다.[조인지사다躁人之辭多]”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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