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85 或曰 郤子言은 不可不察也니 非分謗也라 韓子之所斬也에 若罪人인댄 則不可救니
注
○先愼曰 乾道本에 無則字라 顧廣圻云 藏本今本에 有則字라하니 今據補하노라
혹자는 다음과 같이 논평論評하였다. “극헌자郤獻子의 말은 살피지 않을 수 없으니, 이는 비방을 나누어 받은 것이 아니다. 한헌자韓獻子가 처형시켰을 적에 〈그 사람이〉 죄인이었다면 구해서는 안 되니
注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즉則’자가 없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과 금본今本에 ‘즉則’자가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즉則’자를〉 보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