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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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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2-22 論其所憎하면 則以爲嘗己也
試也 論君所憎하면 則謂爲試己(也)含怒之深淺이라
○先愼曰 乾道本 憎作增하고 注同이라 顧廣圻云 今本 增作憎이요 史記作憎이라하니 今據改 盧文弨云 注試己下 衍也字라하니라


미워하는 자를 논하면 자신을 시험한다고 여길 것이고,
舊注:‘’은 ‘(시험함)’이다. 군주가 미워하는 자를 논하면 자신이 얼마만큼 그를 미워하는지 시험해본다고 여긴다는 말이다.
王先愼乾道本에 ‘’이 ‘’으로 되어 있고 〈乾道本의〉 舊注도 마찬가지로 〈‘’으로〉 되어 있다. 顧廣圻는 “今本에 ‘’이 ‘’으로 되어 있고 ≪史記≫에 ‘’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盧文弨는 “舊注의 ‘試己’ 아래에 ‘’자는 衍文이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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