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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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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99 叔孫已死 豎牛因不發喪也하고 徙其府庫重寶空之而奔齊하다
○先愼曰 事見左昭四年傳이라 彼言仲壬奔齊라하고 此謂孟丙이라하니 左氏記當時事 韓子傳聞이라 故不相符


叔孫이 세상을 떠난 다음 豎牛發喪도 하지 않고 창고의 귀중한 보물을 챙겨서 텅 비우고는 나라로 달아났다.
王先愼:이 일이 ≪春秋左氏傳昭公 4년 조에 보인다. 거기서는 仲壬나라로 달아났다고 하였고 여기서는 孟丙의 일이라 하였으니, ≪춘추좌씨전≫은 당시의 일을 기록한 것이고 ≪韓非子≫는 전해들은 것이기 때문에 서로 맞지 않는 것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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