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6 車席泰美라 夫冠雖賤이라도 頭必戴之요 屨雖貴라도 足必履之라
注
○先愼曰 趙本
에 屨履作
하니 下注同
이라 藝文類聚引賤作惡
이요 貴作美
라
“수레의 자리가 지나치게 화려하다. 무릇 冠이 비록 낡았어도 머리에 반드시 써야 하고 신발이 비록 귀한 것이라도 발에 반드시 신는 것이다.
注
○
王先愼:
趙本에 ‘
屨’자와 ‘
履’자는 ‘
’자와 ‘
’자로 되어 있으니 그 아래
舊注도 마찬가지이다. ≪
藝文類聚≫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
賤’자가 ‘
惡’자로 되어 있고 ‘
貴’자가 ‘
美’자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