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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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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9 則是敎民懷惠니라 惠之爲政이면 無功者受賞이요 有罪者免이니 此法之所以敗也니라
法敗而政亂이니
○先愼曰 乾道本 無政字어늘 顧廣圻云 藏本今本라하니 今據增이라


이는 백성들로 하여금 은혜를 기대하도록 하는 것이다. 은혜를 베푸는 것으로 정치를 한다면 공이 없는 자가 상을 받을 것이고 죄를 지은 자가 벌을 면할 것이니, 이것이 법이 무너지는 이유이다.
법이 무너지면 정치가 어지러워지니,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자가 없는데,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금본今本에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則)[而] : 저본에는 ‘則’으로 되어 있으나, 陳奇猷의 ≪韓非子新校注≫, 張覺 ≪韓非子全譯≫ 등 여러 본에 의거하여 ‘而’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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