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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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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131 公曰 善하다而譙之하니
○先愼曰 各本 下上有堂字 按堂字衍이니 召其下 謂召其次也 藝文類聚 引正無堂字어늘 今據刪하노라


文公은 “좋다.”라고 하고는 곧 전당 아래의 〈시종을〉 불러서 힐문하니,
王先愼:각 본에 ‘’ 위에 ‘’자가 있다. 살펴보건대 ‘’자는 衍文이니, ‘召其下’는 그 요리사의 조수를 부른 것이다. ≪藝文類聚≫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정작 ‘’자가 없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역주
역주1 召其[堂]下 : 王先愼은 각 본의 ‘堂’을 衍文으로 보고 “그 요리사의 조수를 부른 것”으로 해석하였으나 그 해석을 따르지 않고,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殿堂 아래의 사람을 부른 것이다.”라는 설에 따라 ‘堂’을 보충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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