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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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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91 先生毋言矣하라 攻齊荊之事果利矣리니 一國盡以爲然이라 惠子因說 不可不察也니이다
夫齊荊之事也誠利 一國盡以爲利 是何智者之衆也잇가 攻齊荊之事誠不利
○先愼曰 乾道本 不下有可字 顧廣圻云 藏本今本 無可字라하니 今據刪하노라


“선생은 아무 말도 하지 마라. 나라와 나라를 공격하는 일이 과연 이로울 것이니 온 나라 사람도 모두 그렇게 여기고 있다.” 하였다. 惠施가 이로 인해 말하였다. “깊이 살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라와 나라를 〈공격하는〉 일이 진실로 이롭다는 주장에 온 나라 사람이 모두 이롭다고 여기고 있다면, 이것이 어찌 지혜로운 자가 많아서이겠습니까. 나라와 나라를 공격하는 일이 진실로 이롭지 못하다는 주장에
王先愼乾道本에 〈‘不利’의〉 ‘’자 아래에 ‘’자가 있다. 顧廣圻는 “藏本今本에 ‘’자가 없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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