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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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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257 申子曰 法者 見功而與賞하고 因能而受官이니이다 今君設法度而聽左右之請하시니 此所以難行也니이다 昭侯曰 吾自今以來知行法矣 寡人奚聽矣 一日
○先愼曰 趙本 日作曰하니


申子가 아뢰기를 “법이란 공을 세우면 상을 주고, 능력에 따라 벼슬을 내리는 것입니다. 지금 군주께서 법도를 마련해놓고도 측근들의 청탁을 들어주시니, 이것이 법도를 실행하기 어려운 까닭입니다.” 하였다. 昭侯가 이르기를 “내가 오늘에서야 법도를 실행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소. 과인이 어찌 〈청탁을〉 들어주겠소?” 하였다. 어느 날
王先愼趙本에 ‘’은 ‘’로 되어 있으니, 잘못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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