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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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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6 不然이면 將不免하리이다하니라 季子因說以貴(主)[生]而輕國이라
○顧廣圻曰 主 當作生이라 呂氏春秋 有貴生하니 卽其義 宋君貴重其生하고 輕賤其國하니 則太宰長擅宋이라 故參坐而無惡於太宰矣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장차 화를 면하지 못할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이에 季子는 생명을 소중히 하고 나라는 하찮게 여길 것을 유세하였다.
顧廣圻:‘’는 응당 ‘’이 되어야 한다. ≪呂氏春秋≫에 ‘貴生’으로 되어 있으니 바로 그 뜻이다. 나라 군주가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하고 나라는 하찮게 여기니, 太宰가 오랫동안 송나라를 제멋대로 하였다. 그러므로 太宰에게 미움을 받는 일이 없고자 세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 유세하였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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