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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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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48 季曰 吾見鬼乎 婦人曰 然하니이다 爲之奈何 曰 取五牲之矢하야
一云屎
○先愼曰 乾道本 牲作姓이라 盧文弨云 姓一作牲하니 藏本 作性 似牲之譌라하니라
先愼案 御覽 引正作牲일새 今據改하노라 左昭十一年傳杜注 五牲 牛羊豕犬雞也라하니라


李季가 말하기를 “내가 귀신을 본 것이냐?”라고 하니, 부인이 말하기를 “그렇습니다.”라고 하였다. 李季가 “그렇다면 어찌해야 되겠소?”라고 물었다. 부인이 말하기를 “다섯 가지 짐승의 똥을 가져다가
舊注一本에는 〈‘’를〉 ‘’라 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이 ‘’으로 되어 있다. 盧文弨는 ‘’은 一本에 ‘’으로 되어 있으니, 藏本에 ‘’으로 되어 있는 것은 ‘’의 잘못인 듯하다.”라고 하였다.
나는 살펴보건대 ≪太平御覽≫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바로 ‘’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고쳤다. ≪春秋左氏傳昭公 11년의 杜預 에 “五牲은 소‧양‧돼지‧개‧닭이다.”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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