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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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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無黨孤特하니라 夫以疏遠與(近愛信)[信愛]爭이면
따르는 무리도 없이 고독하기만 하다. 군주와 소원한 자가 군주에게 신임과 총애를 받는 자와 겨루면
近愛信 謂重人是也
구주舊注:‘근애신近愛信’은 바로 중인을 이른다.
○先愼曰 近字 衍文이요 愛信 當作信愛 疏遠信愛相對成文이니 不當有近字
왕선신王先愼:‘’자는 연문衍文이고, ‘애신愛信’은 ‘신애信愛’가 되어야 한다. ‘소원疏遠’과 ‘신애信愛’를 마주 놓아 문장을 이룬 것이니, ‘’자가 있어서는 안 된다.
上文希不信愛 非有所信愛之親 皆作信愛 此承上言이라 明愛信二字誤倒 注亦作近愛信이라하니 則其譌舊矣
윗글의 ‘희불신애希不信愛’와 ‘비유소신애지친非有所信愛之親’에 모두 ‘신애信愛’라고 하였으니, 이 구절은 윗글을 이어서 말한 것이므로 ‘애신愛信’ 2자가 잘못 도치된 것이 분명하다. 구주舊注에서 또한 ‘근애신近愛信’이라 하였으니, 그 오류가 오래되었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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