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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1)

한비자집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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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1)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11-60 是其故何也 人臣之罪大也니라 臣有大罪者 其行欺主也 其罪當死亡也니라
智士者 遠見而畏於死亡하니 必不從重人矣니라
○先愼曰 拾補 人下旁注臣字 盧文弨云 臣 藏本張本 俱作人이라하니라


이것은 무슨 까닭에서인가. 신하의 죄가 크기 때문이다. 신하의 죄가 크다는 것은 군주를 속이는 짓을 저질렀기 때문이니, 그 죄는 사형에 해당한다.
지혜로운 선비는 멀리 내다보며 헛된 죽음을 두려워하기에 반드시 중인을 따르지 않는다.
왕선신王先愼:≪군서습보群書拾補≫에 ‘어인’ 아래에 ‘’자를 방주旁注로 붙였다. 노문초盧文弨는 “‘’은 장본藏本장본張本에 모두 ‘어인’으로 되어 있다.” 하였다.



한비자집해(1) 책은 2019.10.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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