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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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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247 王曰 必㢮易之矣호리라
謂移易其兵하야 以臨東陽 吾斷定矣
○顧廣圻曰 易字當衍이라 卽易也 不容複出이라 謂以地易上黨이니 舊注全誤


왕이 말하기를 “반드시 〈그곳의 군사를〉 느슨하게 할 것이다.” 하였다.
舊注:그곳의 병사를 이동시키고 느슨하게 하여 東陽에 임하게 할 것을 내가 결정하였다고 말한 것이다.
顧廣圻:‘’자는 응당 衍文이다. ‘’는 곧 ‘(느슨함)’이니 중복해서 나와서는 안 된다. 지형으로 인해 上黨의 군사를 느슨하게 함을 말한 것이니 舊注는 완전히 잘못되었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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