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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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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23 使造父而不能御인댄 雖盡力勞身助之推車라도 馬猶不肯行也리라
使身佚하고
○先愼曰 乾道本 使身二字倒 顧廣圻云 藏本今本 身使作使身라하니 今據乙이라


가령 조보造父가 말을 부리지 못하였다면 비록 힘을 다하고 몸을 수고롭게 하여 그들을 도와 수레를 밀었더라도 말은 오히려 나아가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 몸을 편안하게 하고
왕선신王先愼건도본乾道本에 ‘사신使身’ 두 글자가 도치되어 있다. 고광기顧廣圻는 “장본藏本금본今本에 ‘신사身使’는 ‘사신使身’으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순서를 바꾸었다.


역주
역주1 (令)[今] : 저본에는 ‘令’으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 楊樹達의 說에 의거하여 ‘今’으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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