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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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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92 夫新砥礪 彀弩而射 雖冥而妄發이나 其端未嘗不中秋毫也로되 然而莫能復其處 不可謂善射 無常儀的也일새니라
○先愼曰 張榜本 常作嘗이니 下仍作常이라


새로 숫돌에 간 수렵용 화살을 弓弩에 걸어서 쏘면 비록 눈을 감고 마구 쏘더라도 그 끝이 가을 터럭까지도 맞히지 못한 적이 없지만 다시 그곳을 맞히지 못한다면 잘 쏜다고 할 수 없으니, 이는 일정한 표적이 없기 때문이다.
王先愼張榜本에 ‘’은 ‘’으로 되어 있으니, 아래는 그대로 ‘’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殺矢 : 수렵에 쓰는 화살이다. ≪周禮≫ 〈考工記〉에 “冶人이 殺矢를 만든다.[冶人爲殺矢]”라 하였는데, 注에 “갖가지 수렵에 쓰는 화살이다.[用諸田獵之矢]”라고 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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