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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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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二十三 說林 下篇
○顧廣圻曰 藏本連前爲卷이니


제23편 설림 하
說林 〉에 이어서 총 37가지의 고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다. 예컨대 첫 번째 나오는 고사는 “원숭이를 우리 안에 가두어두면 돼지와 똑같다.”라는 惠子의 말을 인용하여, 아무리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형세가 불리하면 능력을 제대로 펼칠 수 없음을 설명하였다. 마지막 고사는 ≪韓非子≫ 〈說難篇〉에도 소개되었던 유명한 고사이다. 어느 집안의 아들이 도둑을 막기 위해 집의 담장을 수리하라고 충고하였는데, 이웃 사람도 똑같이 충고를 하였다. 그런데 과연 도둑이 들자 집안사람들은 그 집의 아들은 매우 지혜롭다고 칭찬하면서 한편으로는 충고를 했던 이웃 사람을 외려 도둑으로 의심하였다.
顧廣圻藏本에는 앞의 글과 이어서 한 으로 엮어놓았으니 잘못되었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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