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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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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115 不見知하야 欲入愛於君者하다 齊使老儒掘藥於馬棃之山한대 濟陽少庶子欲以爲功하야
入見於君曰 齊使老儒掘藥於馬棃之山하니 名掘藥也 實間君之國이니 君[不]殺之
○王先謙曰 殺之上 當有不字 無則義不可通이라


평소에 신임을 받지 못하여 濟陽君의 총애에 들기를 바라는 자가 있었다. 그때 나라가 늙은 선비를 馬棃山에 보내어 약초를 캐어오게 하자 제양군의 젊은 시종이 공을 세우고자 하여
들어가 제양군을 뵙고 말하기를 “제나라가 늙은 선비를 마리산에 보내어 약초를 캐어오게 하였는데 명분은 약초를 캔다는 것이지만 실상은 군의 封國을 엿보려는 것입니다. 군께서 그를 죽이지 않으시면
王先謙:‘’의 위에 응당 ‘’자가 있어야 하니 없으면 뜻이 통하지 않는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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