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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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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1 하며
周主故亡玉簪하야 以求神明之譽也


나라 군주는 일부러 옥비녀를 잃어버렸으며
舊注나라 군주는 일부러 옥비녀를 잃어버려서 神明하다는 칭찬을 구하였다.


역주
역주1 周主亡玉簪 : 周나라 군주가 일부러 옥비녀를 잃어버리고는 이를 관리들로 하여금 찾도록 하였으나, 사흘이 지나도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다른 사람에게 옥비녀가 있는 곳을 알려주면서 찾게 하였더니 民家의 집안에서 찾아내는 것이었다. 그러자 周나라 군주가 말하기를 “나는 관리들이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내가 다른 사람을 시켜 찾아보도록 하였더니, 해도 넘기기 전에 이를 찾아내었다.”라고 하였다. 이에 관리들이 모두 송구스러워하며 군주가 神明하다고 여기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30-255~256 참조.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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