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2)

한비자집해(2)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2)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20-81 衆人之用神也躁하니 躁則多費어늘 多費之謂侈 聖人之用神也靜하니 靜則少費어늘 少費之謂嗇이라 嗇之(謂)[爲]術也 生於道理니라
○盧文弨曰 謂 張本 作爲
先愼曰 爲謂古通이어늘 俗人妄改


뭇사람들의 의식 작용은 늘 부산스러우니, 부산스러우면 낭비가 많은데, 낭비가 많은 것을 ‘사치스럽다[]’라고 한다. 성인의 의식 작용은 고요하니, 고요하면 낭비가 적은데, 낭비가 적은 것을 ‘아낀다[]’라고 한다. 아끼는 방법은 道理에서 나온다.
盧文弨:‘’는 張本에 ‘’로 되어 있다.
王先愼:‘’와 ‘’는 옛날에 통용되었는데, 俗人이 함부로 고친 것이다.



한비자집해(2) 책은 2021.01.12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