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9-12 湯身하고
○顧廣圻曰 未詳이라
先愼曰 桀殺關龍逢하니 湯聞而歎하야 使人哭之 桀怒하야 囚湯於夏臺하고 已而得釋이라하니라 以下文受詈例之 當卽此事


임금은 에서 근심하였고
고광기顧廣圻:미상이다.
왕선신王先愼:≪노사路史≫에 “관용방關龍逢을 죽이니 이 이 소식을 듣고 탄식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곡하게 하였다. 이 노하여 하대夏臺에 가두고 얼마 뒤 풀어주었다.”라고 하였다. 아래 글에서 치욕을 받은 사례로 든 것은 응당 이 일을 가리킨다.


역주
역주1 (易名)[惕呂] : 저본에는 ‘易名’으로 되어 있으나, ≪韓非子新校注≫ 陳奇猷의 설에 의거하여 ‘惕呂’로 바로잡았다. ≪說苑≫ 〈雜言篇〉에서 “湯임금이 呂에서 곤경에 처했다.[蕩困於呂]”라고 하였는데, 이를 가리킨다.
역주2 路史 : 宋나라 羅泌이 편찬한 역사서로, 상고 이래 역사․지리․풍속․씨족 등 다양한 전설과 사실을 기록했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