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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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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5 外不罼弋田獵하며 又親操耒耨以修畎畝하니라
子噲之苦身以憂民 如此其甚也 雖古之所謂聖王明君者라도 其勤身而憂世 不甚於此矣러라
然而子噲身死國亡하고 奪於子之하야 而天下笑之하니 此其(何故)[故何]也
○先愼曰 何故二字


밖으로는 그물질과 주살질로 사냥을 하지 않았으며, 또 손수 쟁기와 호미를 잡고 농토를 일구었다.
자쾌子噲가 몸을 수고롭게 하며 백성을 걱정한 것이 이와 같이 심했으니, 비록 옛날의 이른바 성왕聖王이나 현명한 군주라도 몸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세상 백성을 근심한 것이 이보다 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쾌子噲는 몸이 죽고 나라가 망하여 자지子之에게 나라를 빼앗겨 천하 사람들에게 비웃음을 샀으니, 이렇게 된 까닭은 무엇인가?
왕선신王先愼:‘하고何故’ 두 글자는 도치되었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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