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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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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4 不能辟草生粟이로되貸施賞賜
○先愼曰 勸字 淺人依上文하야 誤加


초지草地를 개간하여 곡식을 생산하지도 못하면서 곡식을 빌려주거나 상으로 내리라고 권하는 것은
왕선신王先愼:‘’자는 지식이 얕은 사람이 위의 글(권아인반勸餓人飯)에 의거하여 잘못 보충한 것이다.


역주
역주1 : 王先愼은 ‘勸’이 잘못 들어간 글자라고 하였으나, 이 문장은 儒家와 墨家의 무리가 草地를 개간해 곡식을 생산하지도 못하면서 군주에게 仁義를 행하기를 권한다는 의미이므로 ‘勸’자는 잘못 들어간 글자가 아닌 듯하다. 왕선신의 교감을 따르지 않았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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