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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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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3-133 請以爲하소서 犯顔極諫 臣不如東郭牙하니 請立以爲諫臣하소서 治齊 此五子足矣어니와 將欲霸王인댄 夷吾在此니이다
○先愼曰 乾道本 無五字어늘 顧廣圻云 今本有라하니 今據補하노라


청컨대 大司馬를 삼으십시오. 군주의 안색을 거스르면서까지 극진히 간쟁하는 것은 신이 東郭牙만 못하니, 청컨대 그를 세워 諫臣으로 삼으십시오.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이 다섯 사람이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장차 霸王이 되고자 한다면 여기 夷吾가 있습니다.” 하였다.
王先愼乾道本에 ‘’자가 없는데, 顧廣圻는 “今本에 있다.”라고 하였으니, 지금 이에 의거하여 보충하였다.


역주
역주1 大司馬 : 나라의 軍事를 관장하는 벼슬이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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