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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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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44-18 吳 此六人者 皆疾爭强諫以勝其君이라
言聽事行이면 則如師徒之勢어니와
○盧文弨曰 勢 秦本 作合이라


나라 오자서伍子胥 등 이 여섯 사람은 모두 격렬하게 논쟁하고 강렬하게 간하여 군주를 이기려고 하였다.
말이 받아들여지고 일이 행해지면 스승과 제자의 형세처럼 되지만
노문초盧文弨:‘’는 진본秦本에 ‘’으로 되어 있다.


역주
역주1 子胥 : 春秋時代 楚나라 사람인 伍員의 자이다. 아비와 형이 모함을 받아 楚 平王에게 처형당하자 원수를 갚기 위해 吳나라로 망명하였다. 吳王 闔廬를 도와 霸者로 만들었으나 합려의 아들 夫差가 즉위한 후에는 계책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간신 伯嚭의 모함을 받아 자결하였다.(≪史記≫ 〈伍子胥列傳〉)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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