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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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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2-208 上言於曰 中牟 有士曰中章胥己者하니
○盧文弨曰 中章二字 呂作瞻이라
先愼曰 中章胥己 二人名이니 下文一日而見二中大夫 是其證이라 呂作瞻 則爲一人이니


趙襄子에게 진언하여 아뢰기를 “中牟中章胥己라는 선비가 있으니,
顧廣圻:‘中章’ 두 자는 ≪呂氏春秋≫에 ‘’으로 되어 있다.
王先愼:‘中章’, ‘胥己’는 두 사람의 이름이니, 아래 글의 ‘하루 만에 두 中大夫를 알현시켰다.[一日而見二中大夫]’가 그 증거이다. ≪呂氏春秋≫에 ‘’으로 된 것은 한 사람으로 여긴 것이니, 잘못이다.


역주
역주1 襄主 : 춘추 말기 晉나라 六卿의 한 사람인 趙襄子를 말한다. 이름은 無恤이고, 主는 六卿大夫의 존칭이다. 韓‧魏와 연합하여 晉의 영토를 삼분하여 소유하였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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