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전종합DB

韓非子集解(4)

한비자집해(4)

출력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URL 오류신고
한비자집해(4)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7-64 圍衛之郛郭할새
○先愼曰 郛郭同義 郛當作附 呂氏春秋貴直篇 作附郭하니 高注 附郭 近郭也라하니라 郛附聲近而誤


조간자趙簡子나라 국도國都외성外城을 포위할 적에
왕선신王先愼:‘’와 ‘’은 뜻이 같으니 ‘’는 응당 ‘’가 되어야 한다. ≪여씨춘추呂氏春秋≫ 〈귀직편貴直篇〉에 ‘부곽附郭’으로 되어 있는데, 고유高誘에 “‘부곽附郭’은 외성外城에 가까운 곳이다.”라고 하였다. ‘’와 ‘’는 이 비슷하여 잘못된 것이다.


역주
역주1 趙簡子 : 春秋 말기 晉나라의 正卿으로 이름은 鞅이다. 趙武의 손자이고 趙襄子의 아버지이다. 衛나라를 공격하여 500戶를 朝貢으로 받아 예속시켰고, 范氏와 中行氏(중항씨)를 격멸하고 범씨를 지원하는 鄭나라 군대를 물리침으로써 위세를 떨쳐 晉나라의 국정을 장악하여 뒷날 趙나라 건국의 기초를 다졌다.

한비자집해(4) 책은 2022.12.25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우)0314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7길 52 낙원빌딩 411호

TEL: 02-762-8401 / FAX: 02-747-0083

Copyright (c) 2022 전통문화연구회 All rights reserved. 본 사이트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