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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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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0-128 猶入澗之必死也 則人莫之敢犯也하리니 何爲不治리오
○先愼曰 各本有之字 盧文弨云 文選注 引句上有又字 無之字라하니라 先愼案 藝文類聚 引亦無之字일새 今據刪하노라


골짜기에 빠지면 반드시 죽게 되는 것과 같이 한다면, 사람들이 감히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이니, 어찌 잘 다스리지 못하겠는가.” 하였다.
王先愼各本(何爲不治) 말미에 ‘’자가 있다. 盧文弨는 “≪文選≫ 〈永明九年策秀才文〉의 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위에 ‘’자가 있고 ‘’자가 없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藝文類聚≫에 이 글을 인용한 곳에도 ‘’자가 없기에 지금 이에 의거하여 삭제하였다.


역주
역주1 (未)[末] : 저본에는 ‘未’로 되어 있으나, 문맥을 고려하여 ‘末’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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