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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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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1-97 夫人鄭袖知王悅愛之也하고 亦悅愛之 甚於王하야 衣服玩好 擇其所欲爲之하다
王曰 夫人知我愛新人也하고 其悅愛之甚於寡人하니 此孝子[之]所以養親이요
○先愼曰 子下 當有之字 此與下句文法一例 戰國楚策 正有之字하니 明此脫이라


부인 鄭袖楚王이 그녀를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자기도 그녀를 초왕보다 더 심하게 사랑하여 의복과 진귀한 노리갯감을 그녀가 좋아하는 대로 골라 주었다.
초왕이 말하기를 “부인은 내가 새로 들인 여인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寡人보다 더 심하게 그녀를 사랑해주니, 이는 효자가 그 부모를 봉양하는 도리와 같고
王先愼:‘’ 아래에 응당 ‘’자가 있어야 되니, 이 글은 아래 의 문법과 동일한 격식이다. ≪戰國策≫ 〈楚策 4〉에 바로 ‘’자가 있으니 이 글에 탈락된 것이 분명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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