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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非子集解(3)

한비자집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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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집해(3) 목차 메뉴 열기 메뉴 닫기
34-116 有道之士 懷其術而欲以明萬乘之主로되
○先愼曰 拾補 明作輔 盧文弨云 文選注 引作輔라하니라
顧廣圻云 明字是 韓詩外傳七云 欲白萬乘之라하니 明也 荀子外傳 多言白하니 其義皆同이라하니라
先愼案 顧說是 藝文類聚御覽 引正作明이라 御覽 引而下有往字


道德을 갖춘 賢士法術을 가슴에 품고 萬乘의 군주에게 이를 분명하게 밝히려고 해도
王先愼:≪群書拾補≫에 ‘’이 ‘’로 되어 있다. 盧文弨는 “≪文選≫ 〈與滿公琰書〉의 李善 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로 되어 있다.”라고 하였다.
顧廣圻는 ‘’자가 옳으니, ≪韓詩外傳≫ 권7에 ‘欲白萬乘之主(만승의 군주에게 명백히 밝히려고 하다.)’라고 하였으니, ‘’은 ‘(밝히다)’이다. ≪荀子≫와 ≪韓詩外傳≫에 〈‘’의 뜻으로〉 ‘’을 많이 말하였으니 그 뜻이 모두 같다.”라고 하였다.
내가 살펴보건대 고광기의 이 옳으니, ≪藝文類聚≫와 ≪太平御覽≫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바로 ‘’으로 되어 있다. ≪太平御覽≫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 아래에 ‘’자가 있다.


역주
역주1 (士)[主] : 저본에는 ‘士’로 되어 있으나, 四庫全書本 ≪韓詩外傳≫에 의거하여 ‘主’로 바로잡았다.

한비자집해(3) 책은 2020.12.29에 최종 수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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