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7
受之
하야 作爲食器
하니이다 斬山木而財之
하야
注
先愼曰 御覽七百五十六
에 引作材
하니 財裁材三字竝同
이라簋(≪字典釋要≫)
우순虞舜이 이어받아 식기食器를 만들었습니다. 산의 나무를 베어 재료를 만들어
注
○고광기顧廣圻:≪설원說苑≫ 〈반질편反質篇〉에 ‘재財’자가 ‘재裁’로 되어 있으니 같은 글자이다.
왕선신王先愼:≪태평어람太平御覽≫ 권756에 이 글을 인용하면서 ‘재材’자로 되어 있으니, ‘재財’․‘재裁’․‘재材’ 세 글자가 모두 같은 글자이다.